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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 증상이 없어도 누구나 조금씩 머리카락이 빠집니다
샴푸, 드라이 그리고 마무리 빗질까지 끝냈을 때를 기준으로
50가닥 이하라면 정상이라고 하구요
6,70가닥 정도 빠진다면 그 때부터는 탈모를 비롯한 다른 원인을 찾아내
빠르게 조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늘은 머리카락이 빠지는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두피의 상태
건선을 비롯한 피부염, 모낭염에 의해 빠집니다
그 뿐아니라 두피 내부에 영향을 끼쳐 머리카락 성장에도 좋지 않죠
2.스트레스
역시나 만병의 근원은 스트레스입니다!
안드로겐 수치를 높이거나 비듬 등의 두피 문제를 유발시키고
머리카락, 두피 전체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칩니다
3.열
드라이어나 고데기 사용으로 인하여 머리카락이 쉽게 빠질 수 있습니다
감기, 독감 등의 이유로 열이 높아질 때 더욱 많이 빠질 수 있고요
4.흡연
담배를 피울 때 발생되는 7,000개 이상의 화학물질은 모낭에 치명적이며
흡연으로 인해 머리카락 빠짐은 물론, 성장에도 악영향을 끼칩니다
5.생활습관
너무 많은 샴푸를 사용하거나, 샴푸 후 수건으로 머리카락을 심하게 문지르며
말리는 행동, 그리고 젖은 머리카락을 빗질 할 경우 많이 빠지게 됩니다
6.갑상선
갑상선항진증, 갑상선기능저하증 두가지 모두에 의해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기도 합니다
7.임신
출산직후 수치가 감소하는 에스트로겐 사람에 따라 정도는 다르지만
감소 수치가 높을 경우 심한 탈모가 나타나기도 하며
호르몬 수치 변화에 의한 일시적 현상으로 보통 1년 내로 해결이 됩니다
8.체중감소로 인한 영양소 부족
머리카락 또한 신체의 일부이므로 몸 속 영양소가 부족할 때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기도 합니다
질병에 의한 이유든 과도한 다이어트로 인한 이유든
급속도로 줄어든 체주이 줄어들면 그만큼 영양소가 부족한 상태가 되므로
머리카락이 심하게 빠질 수 있습니다
9.약물복용
고혈압, 우울증, 통풍, 관절염, 비타민A 수치가 높은 여드름 치료제 등의 사용으로
머리카락이 빠질 수 있습니다
10.탈모
남성의 경우 정수리나 관자놀이 부근에서 시작되며
여성의 경우 머리카락 전체가 가늘어 지는 것이 일반적인 현상입니다
샴푸, 건조 후 빠지는 양을 확인 하고 6,70가닥 정도가 빠진다면 탈모를 의심하여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빠른 조치가 필요합니다!
